[서환] 弱위안에 상승 전환…1.3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상승 전환했다.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원도 상방 압력을 받았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41분 현재 전장 대비 1.30원 오른 1,293.3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3.60원 하락한 1,288.40원에 개장했다.
개장 이후 1,290원 선에서 수급에 따라 횡보했다.
오전 중에는 변동 폭이 3원도 되지 않을 정도로 시장이 조용했다.
오후 들어서는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자 달러-원도 상승 전환했다.
장중 7.167위안까지 내렸던 달러-위안(CNH) 환율은 7.179위안까지 반등했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위안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원이 상승했다"라며 "오전 중 위안화가 강해질 때는 동조하지 못했는데 오늘 시장에 전반적으로 달러 매수세가 강한 듯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 증시는 아직 견조한 것을 보면 위안화 약세 외에 다른 재료는 없다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코스피는 0.51% 올랐고 외국인 투자자는 219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06엔 내린 141.756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26달러 오른 1.0988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2.27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0.08원에 거래됐다.
kslee2@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