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 26만4천명…2021년 이후 최대(상보)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미국에서 한 주간 신규로 실업보험을 신청한 사람의 수가 월가 예상치를 웃돌며 직전주 수준을 유지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7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 수정치와 같은 26만4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21년 10월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직전 주 수치는 26만2천명에서 26만4천명으로 2천명 상향 수정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5만6천명보다 많다.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최근 3주 동안 계속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5만5천750명으로 직전주보다 8천500명 증가했다.
일주일 이상 연속으로 실업보험을 청구한 사람의 수는 감소했다.
지난 10일로 끝난 한 주간 연속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1만3천명 감소한 175만9천명으로 집계됐다.
모든 프로그램에서 혜택을 받는 사람의 수는 증가했다.
지난 3일로 끝난 주까지 모든 프로그램에서 계속 혜택을 받는 사람의 수는 167만4천824명으로 직전주보다 5만5481명 증가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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