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달러-달러, 주요국 금리인상에 장중 0.8% 하락(상보)
  • 일시 : 2023-06-23 12:56:14
  • 호주달러-달러, 주요국 금리인상에 장중 0.8% 하락(상보)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호주달러-달러 환율이 주요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에 아시아 시장에서 0.8% 하락세를 나타냈다.

    23일 연합인포맥스 통화별 현재가(화면번호 6416)에 따르면 오후 12시 52분 현재 호주달러-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70% 내린 0.6708달러에 거래됐다.

    환율은 장중 하락 폭을 확대하며 0.8% 떨어진 0.6701달러까지 저점을 내렸다.

    지난 20일 호주중앙은행(RBA)이 이달 회의에서 금리 동결 가능성도 논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전일 주요국 중앙은행이 연달아 금리를 인상해서인 것으로 풀이된다.

    영국 중앙은행인 잉글랜드은행(BOE)은 시장의 예상보다 큰 폭인 50bp 금리 인상을 단행했고 스위스 중앙은행과 노르웨이 중앙은행도 기준금리를 각각 25bp, 50bp씩 올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도 의회 증언에서 올해 2회 정도 추가로 금리를 인상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에 따라 아시아장에서 달러화가 전반적으로 강세를 보이며 호주달러-달러 환율도 하락했다.

    시장은 다음달 회의에서 RBA가 기준금리를 4.35%로 25bp 인상할 확률을 50%로 내다봤다.

    주요 외신은 오는 27일 발표되는 호주의 5월 CPI가 금리 경로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관측했다.

    한편 뉴질랜드달러-달러 환율도 전장 대비 0.42% 하락한 0.6150달러에 거래됐다.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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