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속락 출발…러 용병 반란에 위험회피 확대
![[출처: 연합인포맥스]](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30626034200016_06_i.jpg)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26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주말 사이 러시아 용병이 러시아 군 수뇌부를 향한 반란을 일으킨 가운데 향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지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를 자극한 영향을 받았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2.61bp 내린 3.7154%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2.96bp 내린 4.7247%, 30년물 금리는 1.62bp 하락한 3.7989%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 미 국채금리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시사와 경기 침체 우려에 하락했다.
10년물과 2년물 국채 금리 역전 폭은 석 달 만에 마이너스(-) 100bp를 넘어서며 다시 침체 신호를 강하게 보냈다.
주말 사이 러시아에서는 용병 그룹이 모스크바로 진격하며 반란에 나섰으나 극적으로 정부와 타협하면서 당장의 위협은 일단락된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이번 사건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입지가 약해지고, 결과적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는 가운데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불확실성 확대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달러화 가치는 하락했다.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08% 하락한 102.784 부근에서 등락했다.
sska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