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Y멜론, 연내 美 금리 '동결'에서 '1회 인상' 수정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BNY멜론이 연내 미국 기준금리 전망치를 1회 인상으로 수정했다.
은행은 27일 보고서를 통해 "지금까지 우리는 금리 인상 주기가 지난 5월로 끝난 것으로 봤었지만, 전망을 변경한다"며 이같이 진단했다.
BNY멜론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7월 금리를 25bp 인상한 뒤에 연말까지 금리를 움직이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은행은 "우리가 금리 인상 주기의 종료를 생각했던 것은 신용여건이 특히 중소형 지역은행을 중심으로 위축했기 때문이고, 이는 여전히 그렇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신용여건 위축은 고용 속도를 둔화하고 노동시장의 긴축을 완화한다"면서도 "아직 노동 압력의 충분한 둔화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BNY멜론은 "이번 여름이 끝날 때까지는 노동 지표가 연준의 금리 인상이 종료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약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동시에 "오는 8월 열리는 잭슨홀 심포지엄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어조 변화를 듣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그리고선 9월 FOMC에서는 금리 인상이 없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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