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위안화 강세에 1,290원대 진입…8.10원↓(상보)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위안화 강세 등으로 장중 1,300원을 하향 돌파했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2시 42분 현재 전장 대비 8.10원 내린 1,298.2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0.70원 상승한 1,307.00원에 개장했다.
오전 중 중국 인민은행(PBOC)의 시장 예상보다 낮은 달러-위안 환율 고시와 중국 국영은행의 달러 매도 및 위안화 매수 소식에 역외 달러-위안(CNH)이 계속해서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아시아 장 초반 7.25위안 부근까지 상승했던 달러-위안(CNH)은 하락해 오후 중에도 되돌림 없이 7.21위안대를 등락하고 있다.
이에 달러-원도 오후 들어 지지선으로 여겨졌던 1,300원을 하회하는 등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저점은 1,297.70원이다.
은행의 외환 딜러는 "위안화 약세가 강세로 돌아선 점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1,300원에서 지지되던 게 깨지면서 밀린 것 같다"면서 "네고도 꾸준히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13엔 오른 143.49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69달러 오른 1.09222달러에 거래됐다.
eb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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