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혼조세…NDF 매도에 1달 하락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최근 급등분을 일부 되돌리며 혼조세를 나타냈다.
27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과 같은 마이너스(-) 28.8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도 전장과 동일한 -14.2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장대비 0.05원 상승한 -6.40원에 마감했다.
반면 1개월물도 전 거래일보다 0.15원 내린 -1.90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5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5원에 호가했다.
역외 투자자들의 차액결제선물환(NDF) 매도 등으로 1달이 하락 압력을 받았다. 다만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에 따른 재정거래 매수세는 꾸준히 유지되는 양상이다.
반기 말 원화 부족 문제도 차츰 완화되는 분위기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1달 등 짧은 쪽 스와프포인트는 이론가를 상회하는 수준"이라면서 "초단기물이 정상화하면 빠르게 밀릴 수도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연준의 7월 금리 인상이 기정사실화 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단기물은 많이 높은 상황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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