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소폭 하락…파월 발언 대기
![[출처: 연합인포맥스]](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30628061100016_08_i.jpg)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28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소폭 하락세를 나타내며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경기 침체 우려에도 중국의 성장 자신감과 지표 개선 등에 상승했으나 아시아 시장에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발언을 기다리며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2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0.57bp 내린 3.7612%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0.80bp 내린 4.7617%, 30년물 금리는 0.18bp 하락한 3.8404%에 거래됐다.
전 거래일 미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미국과 유럽 경기침체 전망이 불거지는 가운데 중국 총리가 올해 중국의 성장률 목표치인 5%를 달성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우려가 다소 누그러졌다.
미국 경제지표가 개선되고,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져 주식시장이 호조를 보인 점도 채권 수요를 눌렀다.
미국 경제지표는 예상보다 견조한 흐름을 이어갔다.
5월 내구재 수주 실적이 전월 대비 49억달러(1.7%) 증가한 2천882억 달러로 집계되며 깜짝 증가했고, 4월 계절 조정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계절 조정 기준 전월보다 0.5% 상승했다.
콘퍼런스보드(CB)는 6월 미국 소비자신뢰지수가 109.7로 지난 5월 102.5보다 높아졌다고 발표했다.
한편,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는 이날 포르투갈에서 열린 2023 ECB 포럼에서 현재 기준금리 수준이 정점에 도달하지 않았다며 7월 추가 인상을 시사했다.
달러화 가치는 상승했다.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07% 상승한 102.572 부근에서 등락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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