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A, 물가 상승 둔화로 금리 인상 멈출 가능성"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호주중앙은행(RBA)이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둔화로 기준금리 인상을 잠시 멈출 가능성이 있다고 다우존스가 28일 보도했다.
이날 호주 통계청은 CPI가 5월까지 12개월간 5.6%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인 6.1%, 4월 수치인 6.8%를 밑도는 수준이다.
통계청은 5월 CPI 상승률이 작년 4월 이후 가장 낮았다고 덧붙였다.
다우존스는 많은 전문가들이 내달 호주중앙은행의 금리 인상을 점치는 상황에서 이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며, 금리 인상을 확신하는 시각이 후퇴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했다.
호주 IG의 토니 시카모어 애널리스트는 "(5월 CPI 결과는) 호주중앙은행이 7월과 그 이후에 금리 인상을 중단하는 것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약했다"고 말했다.
한편 JP모건은 호주중앙은행의 최종 금리인상 시기 전망을 기존 7월에서 8월로 변경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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