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혼조세…단기물 강세 여전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가 단기는 강세를 보였지만 장기물은 하락하면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28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보다 0.70원 하락한 마이너스(-) 29.5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과 동일한 -14.2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장대비 0.05원 상승한 -6.35원에 마감했다.
1개월물도 전 거래일보다 0.05원 상승한 -1.90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3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5원에 호가했다.
스와프시장 참가자들은 단기물의 경우 장초반 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역외 중심의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면서 강세로 전환했다고 전했다.
외국인의 재정거래 관련 매수세가 꾸준한 것으로 추정된다. 외국인은 이날도 국내 채권시장에서 1조원 이상을 순매수했다.
6개월과 1년 등 장기물의 경우 재정거래 매수세와 에셋 스와프 물량이 맞서며 상대적으로 무거운 흐름을 나타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단기물의 경우 높은 레벨이라고 보지만, 역외 중심 매수세가 꾸준한 상황이다"면서 "반기 말이 종료된 이후에 조정이 이뤄질 것인지 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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