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144엔대에 개입 경계 고조…日 재무상 구두 개입
  • 일시 : 2023-06-28 17:38:05
  • 달러-엔 144엔대에 개입 경계 고조…日 재무상 구두 개입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달러-엔 환율이 지난해 11월 이후 최고 수준을 연이어 경신하면서 일본 당국자들의 구두 개입이 이어지면서 엔화 매수 개입 경계가 커지고 있다.

    28일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달러-엔 환율은 전일에 이어 추가로 상승해 장중 144.210엔까지 고점을 높였다. 이는 지난해 11월 10일 146.950엔을 기록한 이후 7개월 만에 최고치다.

    이날 오전 간다 마사토 일본 재무성 재무관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엔화 약세 움직임이 과도하면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6일에도 스즈키 슌이치 재무상은 기자들에게 달러화 대비 엔저 현상과 관련해 "최근 다소 일방적인 움직임(One-sided)이 있다"며 "필요한 경우 지나친 움직임에 대해서는 적절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일본은행(BOJ)은 엔화 가치를 떠받치기 위해 역대급 엔화 매수 개입을 단행한 바 있다.

    시장은 현재 BOJ가 환시 실개입 준비단계인 '레이트 체크(rate check)'를 실시할 지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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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y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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