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크로나, 금리 인상에도 사상 최저 경신
(뉴욕=연합인포맥스) 윤영숙 특파원 = 스웨덴 크로나가 유로화에 대해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29일(미 동부시간) 오전 10시 58분 현재 유로-크로나 환율은 전장보다 0.40% 오른 11.8145크로나를 기록 중이다.
이날 장중 한때 11.8489크로나까지 올라 크로나 가치는 유로화에 대해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유로-크로나 환율의 상승은 크로나 가치가 유로화에 대해 하락했다는 의미다.
달러-크로나도 이날 한때 10.9080크로나까지 올라 크로나는 달러화에 대해서도 하락했다.
이날 스웨덴 중앙은행인 릭스방크는 기준금리를 기존 3.50%에서 3.75%로 인상했다. 인상 폭은 시장이 예상한 수준이다.
릭스방크는 성명에서 "올해 기준금리가 적어도 한 차례 더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추가 인상을 예고했다.
크로나 가치는 중앙은행이 개입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면서 낙폭이 확대된 것으로 풀이된다.
릭스뱅크의 에릭 테딘 총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외환보유액의 일부를 헤지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이러한 유형의 움직임은 은밀한 통화개입이 아니다"라며 나는 "통화 개입에 매우 회의적이다"라고 말했다.
ING는 보고서에서 크로나의 추가 약세는 중앙은행의 개입을 압박할 수 있지만, 위협적인 행동이 실제 행동에 나서는 것보다 "더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했다.
![[연합인포맥스 통화별 현재가 6416]](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30630000800016_01_i.jpg)

ysyoo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