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만삭스 "美 소형주 향후 1년간 강세 보일 것"
  • 일시 : 2023-06-30 10:49:48
  • 골드만삭스 "美 소형주 향후 1년간 강세 보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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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골드만삭스는 미국 증시에서 향후 1년간 소형주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29일(현지시간) 마켓인사이더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보고서를 통해 중·소형주를 추적하는 러셀2000지수가 향후 12개월간 14%의 수익률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은행은 대형주로 구성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같은 기간 9% 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5년간 S&P500지수는 60% 올랐고 러셀2000지수는 13% 상승했다.

    골드만은 주가순자산비율(PBR)로 볼 때 S&P500지수와 달리 현재 러셀2000지수의 밸류에이션은 이전에 비해 낮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골드만의 릴리 칼카니니 전략가는 "러셀2000지수의 PBR은 1.9 배로 1995년 이후 15번째 백분위수에 있는 반면 S&P500지수의 배수는 86번째 백분위수에 있다"고 설명했다.

    골드만은 러셀2000지수에 대해 낙관적 전망을 내놓으면서도 현재 소형주가 국내총생산(GDP) 부진과 경기 사이클 약화와 같은 위험을 안고 있다고 언급했다.

    은행은 "향후 12개월간 미국의 전 분기 대비 연율 국내총생산(GDP)이 평균 1.4%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우리는 컨센서스보다 낙관적인 편"이라고 설명했다.

    은행은 GDP가 컨센서스대로 은행 예상치보다 낮게 실현돼 향후 4분기 동안 경제가 평균 약 0.4% 성장하면 향후 12개월 러셀2000지수 수익률은 7%에 가까울 것으로 관측했다.

    다만 골드만은 소형주가 내년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 해도 장기적으로는 좋은 투자라고 주장했다.

    은행은 소형주의 현재 밸류에이션이 낮은 편이고 미국의 공급망 리쇼어링과 국내 투자 장려 추세에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관측했다.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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