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양방향 수급에 1,320원 부근 등락…2.00원↑
  • 일시 : 2023-06-30 13:41:32
  • [서환] 양방향 수급에 1,320원 부근 등락…2.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양방향 수급을 소화하며 1,320원 부근을 등락하고 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13분 현재 전장 대비 2.00원 오른 1,319.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4.30원 상승한 1,321.90원에 개장했다.

    달러-원은 오전 중 위안화 반등을 반영해 1,310원대 후반까지 하락한 뒤 1,320원 부근의 좁은 폭에서 등락 중이다.

    오전 중 7.25위안 부근까지 내렸던 달러-위안(CNH)은 점심시간에 레벨을 소폭 높여 7.26위안대에서 거래 중이다. 이에 달러-원도 약간의 상승 압력을 받았다.

    오전 중 달러-엔이 개입 레벨로 평가되는 145엔을 돌파했는데, 일본 재무상의 구두 개입을 소화한 뒤 144엔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반기 말이지만 네고와 결제 규모가 비슷한 것으로 전해졌다. 코스피는 호조를 보이고 있으나 외국인 투자자가 1천억원가량의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은행의 외환 딜러는 "네고가 많지만 결제도 만만찮게 많이 나오고 있다. 반기 말임에도 네고의 힘이 약한 것 같다"면서 "위안화 흐름과 수급의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 순매도와 미국 긴축 경계 역시 하락을 제약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30엔 내린 144.727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60달러 오른 1.0871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1.64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1.76원에 거래됐다.

    eb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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