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2분기 글로벌 판매량 83% 증가…가격인하 효과
  • 일시 : 2023-07-03 06:47:20
  • 테슬라, 2분기 글로벌 판매량 83% 증가…가격인하 효과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NAS:TSLA)의 2분기 글로벌 차량 판매량이 전년동기 대비 83% 증가하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테슬라는 2분기 전 세계적으로 46만6천140대의 차량을 판매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의 25만4천695대 대비 약 83.02% 증가한 것으로, 시장예상치였던 44만5천대를 웃돌았다.

    2분기 차량 생산량은 47만9천700대로, 전년 동기보다 85.5% 증가했다. 테슬라의 차량 생산량은 5분기 연속 판매량을 웃돌았다.

    테슬라의 2분기 차량 판매량이 급증한 것은 올 초부터 공격적인 가격 인하에 나선 것이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테슬라는 올해 초 전 세계적으로 차량 가격을 최대 20% 내렸다. 모델Y 판매가격은 20%, 모델3는 11% 이상 각각 내려갔다.

    모델3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세부 지침에 따라 최대 7천500달러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전기차 대상 차종 요건도 충족해 미국 내에서 더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매체는 테슬라가 북미뿐만 아니라 2위 시장인 중국에서도 올해 사상 최대 판매량을 경신할 것으로 추정했다.

    테슬라는 오는 19일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jyki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