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3-07-05 08:47:45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이규선 기자 =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5일 달러-원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아 1,290원대를 중심으로 등락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간밤 미국 금융시장은 휴장이었다. 이에 이날 변동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됐다. 유럽 증시는 약세를 보였다.

    달러 인덱스는 상승했지만, 역외 달러-원 차액결제선물환(NDF)이 하락했다.

    이에 달러-원도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네고 물량과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관리는 추가 하락 재료다.

    이날 장중 중국 6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된다.

    역외 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294.55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8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01.40원) 대비 5.05원 내린 셈이다.

    달러-원 예상 레인지는 1,290~1,305원으로 전망됐다.



    ◇A은행 딜러

    미국이 휴장이어서 특별한 이슈는 없다. 전일 수급상 네고 물량이 유입되고 있는 모습이 보여서 오늘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전일은 1,300원 선이 지지됐지만 역외 NDF 시장에서 하락하면서 하락 압력이 좀 더 우세할 것으로 보인다. 1,290원대 초반까지도 하락할 수 있다고 본다. 중국이 위안화 약세 방어 조치를 계속 내면서 달러-위안 따라 달러-원이 상승하던 게 진정되는 모습이다.

    예상 레인지: 1,290.00~1,300.00원



    ◇B은행 딜러

    1,300원이 강한 지지선이었는데 역외에서 하향 돌파된 것이 의미가 있다. 무역수지 등 한국의 펀더멘털이 개선되는 흐름은 확실하기에 역외의 숏 포지션이 구축될 수 있다고 본다. 다만 간밤 미국 장 휴장이었기에 이날 변동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본다.

    예상 레인지: 1,290.00~1,300.00원



    ◇C증권사 딜러

    큰 흐름은 안 보일 듯하다. 역외 종가에서 추가 하락하기는 모호한 지점이 있다. 중국이 전날 반도체 원료 금속 수출 통제 발표를 하는 등 미·중 분쟁 확대 가능성과 국내 증시에서도 외국인이 계속 팔고 있는 모양새 등이 부담이다. 반면 추가 급락할 재료는 많지 않을 듯하다. 위안화 절상 고시가 있더라도 장중 변동성을 키울 뿐 방향성 자체에 큰 영향이 있진 않을 것 같다.

    예상 레인지: 1,295.00~1,305.00원

    ebyun@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