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양방향 수급에 1,300원대 반등 제한…1.50원↓
  • 일시 : 2023-07-05 13:50:09
  • [서환] 양방향 수급에 1,300원대 반등 제한…1.5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노요빈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300원 부근을 등락했다.

    장 초반 결제에 이어 네고 물량까지 유입해 수급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48분 현재 전장 대비 1.50원 내린 1,299.90원에 거래됐다.

    오전장에서 위안화에 연동해 달러-원은 1,300원대로 반등했다. 장중에 발표된 중국 경제지표가 부진한 여파로 1,306원 근처까지 오르기도 했다.

    다만 네고 물량이 유입하면서 상승 폭은 제한됐다. 전일과 비슷한 레벨에서는 꾸준하게 저항력이 나타났다.

    은행의 한 딜러는 "어제와 비슷한 흐름이 펼쳐지고 있다"며 "네고 물량이 유입하면서 1,300원대 중반에서 상승세가 막혔다. 수급도 양방향 균형적이다"고 말했다.

    그는 "오전에 중국 지표 부진과 증시 약세로 1,300원대에서 지지력을 확인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코스피는 약세 분위기를 지속했다. 전일 대비 0.3% 내렸고, 외국인은 749억 원 순매수했다.

    달러 선물 시장에서 외국인은 2만 계약 넘게 순매수를 유지하고 있다.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7.23위안대 후반에서 등락하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00엔 오른 144.52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18달러 내린 1.08761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899.17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79.56원에 거래됐다.

    ybn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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