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침체 우려에 하락…FOMC 의사록 대기
  • 일시 : 2023-07-05 16:49:36
  • 유럽증시, 침체 우려에 하락…FOMC 의사록 대기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유럽증시는 중국의 경기 반등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에 하락 출발했다.

    한국시간으로 이날 밤 발표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과 주 후반 고용지표를 앞둔 점도 주가 움직임을 제한했다.

    5일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오후 4시 21분(한국시간) 유로스톡스50 지수는 20.42포인트(0.47%) 하락한 4,370.57을 나타냈다.

    15분 지연된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47% 하락한 7,484.04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67% 내린 15,932.47에 거래됐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0.62% 내린 7,323.90을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50% 내린 28,245.16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유럽증시는 중국의 경기 반등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를 소화하며 약세로 출발했다. 지난 2분기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둔 점도 주가 움직임을 제한했다.

    중국의 6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에 이어 서비스업 PMI도 둔화하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졌다.

    미 연방준비제도(Fed)는 지난 6월 FOMC 정례회의 의사록을 공개할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향후 금리 경로에 대한 중요한 단서를 얻을 수 있을지에 주목했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23% 상승한 1.09030달러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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