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500 선물, 연준 매파 의사록 소화하며 약세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6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간밤 발표된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6월 회의 의사록을 소화하며 소폭 하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9시 50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13% 하락한 4,478.00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13% 밀린 15,341.50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간밤 공개된 연준의 6월 의사록에서 올해 추가 금리 인상 기조가 다시 확인되면서 하락했다.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일부 참석자들은 이달 25bp 금리 인상을 지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사록 공개 후 7월 회의에서 금리를 25bp 인상할 것이란 예상이 80%를 웃도는 등 연준이 매파적 행보를 누그러뜨리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 강화했다.
CIC웰스의 말콤 이더리지 부사장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인플레이션을 목표치인 2%대로 내리는 것을 고수하겠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며 "이제 남은 것은 금리 인상 시기로, 시장에서는 올해 추가 금리 인상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금리에 대한 추가 단서를 얻기 위해 다음날 발표될 6월 비농업 고용지표에 주목하고 있다.
jykim@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