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마감] 지정학 긴장·中은행 투자의견 하향에 하락
![[출처: 연합인포맥스]](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30706127200016_08_i.jpg)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6일 중국증시의 주요 지수는 하락했다.
간밤 미국의 지난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되며 매파 입장을 재확인한 가운데 미국과 중국 간 긴장이 고조된 점 등이 투자심리를 약화했다.
특히, 장중에는 골드만삭스가 중국 일부 은행에 대한 투자 의견을 하향하면서 중국과 홍콩 증시를 끌어내렸다.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7.37포인트(0.54%) 하락한 3,205.57에, 선전종합지수는 7.49포인트(0.37%) 하락한 2,044.03에 장을 마쳤다.
홍콩 증시는 3% 내외의 급락세를 나타냈다.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 인상 의지를 재확인한 가운데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중국 방문을 앞두고 양국 긴장이 심화하면서 위험선호 심리가 약화했다.
중국과 미국이 기술을 둘러싼 싸움을 강화하는 가운데 중국의 한 무역 정책 고문은 중국의 수출 규제가 시작에 불과하다고 발언하며 심리를 악화시켰다.
장중 골드만삭스가 중국공상은행(ICBC)을 포함한 중국 상위 은행들의 투자 의견을 하향 조정하면서 주가는 곤두박질쳤다.
금융주를 중심으로 하락세를 나타낸 가운데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홍콩에 상장된 중국 부동산 개발 관련 주식과 기술주 등도 하락했다.
역내 위안화는 절하 고시됐다. 인민은행은 이날 오전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13위안(0.18%) 올린 7.2098위안에 고시했다.
한편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20억 위안 규모로 매입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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