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글로벌 침체 우려에 하락 개장
![[출처: 연합인포맥스]](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30706133000016_09_i.jpg)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유럽증시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를 소화하며 하락세로 출발했다.
중국과 유럽 등 주요 지표가 부정적인 신호를 보낸 가운데 지난 2분기 기업 실적발표 기간을 앞둔 점도 주가 움직임을 제한했다.
6일 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오후 4시 31분(한국시간) 유로스톡스50 지수는 43.81포인트(1.01%) 하락한 4,306.90을 나타냈다.
15분 지연된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0.67% 하락한 7,392.47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72% 내린 15,822.99에 거래됐다.
프랑스 CAC40 지수는 1.27% 내린 7,217.64를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0.82% 내린 27,989.07을 나타내고 있다.
전일 중국의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둔화한 데 이어 유로존의 6월 PMI는 기업생산이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S&P 글로벌은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에도 서비스 부문의 성장 지원이 약해지면서 경제가 멈춰 섰다고 설명했다. 특히 수요 약세와 제조업체의 신규 주문이 가파르게 감소했다고 언급했다.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도 올해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며 투자 심리를 약화했다.
아시아 증시가 이날 큰 폭 하락세를 보인 가운데 유럽 주식시장도 전반적으로 약세 분위기를 이어갔다.
유로-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0.10% 상승한 1.08650달러에 거래됐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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