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스와프, 강보합…원화 유동성 경계 지속
  • 일시 : 2023-07-06 17:02:32
  • FX스와프, 강보합…원화 유동성 경계 지속



    (서울=연합인포맥스) 오진우 기자 = 외환(FX) 스와프포인트는 단기물 위주로 강세를 보였다.

    6일 외화자금시장에서 1년 만기 FX 스와프포인트는 전장과 같은 마이너스(-) 30.00원에 거래됐다.

    6개월물은 전장보다 0.20원 오른 -14.40원에 거래됐다.

    3개월물은 전장대비 0.15원 떨어진 -6.40원에 마감했다.

    1개월물도 전 거래일 대비 0.05원 상승한 -1.85원을 나타냈다.

    초단기물인 오버나이트는 -0.03원에, 탐넥(T/N·tomorrow and next)은 -0.08원에 호가했다.

    지난밤 공개된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서 추가 금리 인상 방침이 재차 확인됐지만, 스와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됐다.

    오히려 초단기물의 이상 강세 현상이 심화하는 등 원화 부족 상황에 대한 우려가 더 반영되면서 스와프포인트는 상승 압력을 받았다. 새마을금고 혼란도 원화 자금에 대한 경계심을 강화했다.

    은행권의 한 딜러는 "3개월 이하 단기 구간의 경우 연준이 갑작스럽게 금리 인하로 돌아선다고 보지 않는 이상 너무 높은 레벨이다"면서 "그럼에도 원화 이슈 등으로 꾸준히 지지가 되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jw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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