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샌프란시스코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 일시 : 2023-07-07 07:39:55
  • 무디스, 샌프란시스코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샌프란시스코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미국시간) 보도했다.

    샌프란시스코는 글로벌 IT기업들의 본거지로 유명하며, 팬데믹으로 인해 원격근무를 가장 적극적으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팬데믹 이후에도 근로자들이 빠르게 사무실로 복귀하지 않으면서 샌프란시스코 경제가 타격을 입고 있다.

    무디스는 부진한 도심 회복과 취약한 상업용 부동산 시장, 앞으로 몇 년 동안 시 당국이 준비금을 소진할 것이라는 금융 당국자들의 전망을 신용등급 전망 하향 배경으로 꼽았다.

    무디스는 현재 샌프란시스코에 가장 높은 신용등급인 'AAA'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무디스는 샌프란시스코가 여전히 재정적으로 견조하며 세입의 원천이 다양하며, 부동산 가치가 높고 부유층 주민이 많다면서 현재 직면한 어려움을 잘 극복할 수 있는 여건이라고 평가했다.

    다른 신용평가사인 S&P 글로벌 역시 샌프란시스코에 'AAA' 등급을 부여하고 있으며, 피치는 한 단계 낮은 'AA+'로 평가했다.



    smjeo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