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O캐피탈 "美주식시장, 하반기에도 강세 이어갈 것"
  • 일시 : 2023-07-07 09:18:12
  • BMO캐피탈 "美주식시장, 하반기에도 강세 이어갈 것"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BMO캐피탈은 상반기에 이어 올해 하반기에도 미국 주식시장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6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BMO캐피탈의 브라이언 벨스키 선임 투자 전략가는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주식시장 하락을 이끌었던 여러 요인이 서서히 둔화하고 있다"며 앞으로 주식시장이 낙관적일 것으로 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올해 상반기 15.9% 상승했다.

    BMO캐피탈은 S&P500지수의 연말 전망치를 현재보다 약 2% 높은 4,550선으로 제시했지만, 낙관적인 시나리오 하에서는 13.5% 높은 5,050선까지 오를 수 있다고 예상했다.

    역사적 선례 역시 주식 강세를 전망하는 이유로 꼽힌다.

    BMO캐피탈이 1950년대 이후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상반기에 S&P500지수가 상승한 경우 78%의 확률로 하반기에도 지수가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반기 평균 지수 상승률은 6%다.

    벨스키 전략가는 S&P500지수의 가장 좋은 수익률 구간은 10~15%라면서 역사적으로 지수가 10~15% 상승했던 13번의 케이스에서 이후에도 지수 상승률이 추가로 11% 더 상승했었다고 상기시켰다.

    단, S&P500지수가 15% 이상 올랐을 경우 이후 상승률은 오히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벨스키 전략가는 "올해 상승률의 대부분이 상반기에 집중돼 있었지만, 여전히 하반기에도 기회가 있다"고 강조했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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