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美 고용 호조에 상승 출발…8.70원↑
  • 일시 : 2023-07-07 09:26:29
  • [서환] 美 고용 호조에 상승 출발…8.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간밤 미국 고용 지표 호조를 반영해 상승 출발했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18분 현재 전장 대비 8.70원 오른 1,309.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7.10원 상승한 1,308.00원에 개장했다.

    간밤 미국 ADP 고용보고서 등 고용 보조지표가 호조를 보였다. 이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 우려가 부상했다.

    달러-원은 갭 업 출발 후 1,310원 부근에서 등락하고 있다.

    시장은 오전 중 고시되는 인민은행의 위안화 기준환율을 주시하고 있다.

    국내 주요 주가지수는 하락 출발했다. 코스피는 1.00%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980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한 증권사의 외환 딜러는 "장 초반 비디쉬(매수 우위)한 모습을 보인다. 간밤 역외에서 1,314원 부근까지 오르는 등 상방 압력이 이어지고 있는 듯하다"면서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지면서 아시아 통화가 일제히 약세를 보였는데 달러-원도 이에 동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53엔 내린 143.862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46달러 오른 1.0888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0.18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80.52원에 거래됐다.

    eb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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