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 "위안화 추가 약세 위험 있지만 연말엔 강세 전망"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캐피털이코노믹스(CE)는 위안화가 당분간 하락할 가능성이 크지만 연말에는 반등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7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CE는 중국 인민은행이 역내 위안화 하락을 막는 데 일단 성공한 것으로 보이나 중국 지표 부진이나 달러 강세가 지속될 경우 다시 약세를 보일 수 있다고 예상했다. 위안화 약세의 일시 정지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란 얘기다.
다만 CE는 중국 경제가 강한 회복세를 나타내지 않더라도 연말 위안화가 강세를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CE는 "시장 심리가 워낙 침체돼 있기 때문에 깜짝 놀랄만한 (위안화) 상승 요인이 나타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며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한 가지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CE는 현재 7.25위안 수준인 역내 달러-위안 환율이 연말 7위안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달러-위안 환율이 하락하면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는 상승한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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