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자연실업률 5%보다 낮아졌을 것…노동시장 변화"
  • 일시 : 2023-07-07 15:22:11
  • "美 자연실업률 5%보다 낮아졌을 것…노동시장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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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계속 인상해도 전문가들이 주장하는 5% 자연실업률은 달성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자연실업률이란 물가 상승률을 가속하지 않고 현재 수준에서 안정시킬 수 있는 실업률을 의미한다.

    6일(현지시간) CNN비즈니스에 따르면 RSM의 조 브루수엘라스 미국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최근 수준의 경제 성장률과 실업률은 이전 경기 침체에서 벗어났다는 신호일 뿐 아니라 현재 노동시장이 부모 세대의 노동시장과 다르다는 신호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지난 4월 실업률은 3.4%였으며 12개월 평균 실업률은 3.6%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는 "전반적으로 실업률을 낮추는 인구통계학적 요인과 기술에 의한 효율성 향상을 복합적으로 반영하면 현재 자연실업률은 4%에 가까울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온라인 구직과 재택근무로 그 어느 때보다 직장을 구하거나 이직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어 실업률이 영구적으로 낮아졌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 그는 베이비붐 세대의 대규모 은퇴, 이민율 둔화, 코로나19가 건강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도 노동시장을 변화시켰다고 관측했다.

    지난 일 년 반 동안 미국 실업률은 4% 이하를 유지해 올해 5월까지 매달 일자리가 평균 31만4천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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