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예상 밑돈 美 신규고용에 약세…미국채 수익률도 급락
(뉴욕=연합인포맥스) 배수연 특파원= 달러화 가치가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의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등 드디어 둔화된 것으로 확인되면서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매파적인 행보를 강화할 것이라는 우려도 다소 누그러졌다. 미국 국채 수익률도 하락세를 보이며 안도감을 반영했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7일 오전 8시35분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42.686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4.106엔보다 1.420엔(0.99%) 하락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09240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08879달러 보다 0.00361달러(0.33%) 상승했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103.127보다 0.46% 하락한 102.655를 기록했다.
미국 국채 가격은 급등했다.
연준의 통화정책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미국 국채 2년물 수익률은 전날 종가대비 8bp 하락한 4.91%에 호가됐다. 벤치마크인 미국채 10년물 수익률은 종가대비 2bp 내린 4.01%에 호가가 나왔다. 미국채 가격과 수익률은 반대로 움직인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6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은 20만9천명 늘어나 시장의 예상치인 24만명 증가를 밑돌았다. 실업률은 3.6%를 기록해 시장의 예상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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