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3-07-10 08:35:39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이규선 기자 =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0일 달러-원 환율이 1,300원 하향 시도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주말 새 미국의 비농업 부문 고용이 예상보다 부진하면서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냈다. 달러 인덱스는 102.3 부근을 등락 중이다.

    이에 달러-원도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우려가 여전한 점, 뉴욕 증시에서 투자심리가 부진한 점 등은 하락 폭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전 거래일에 1,298.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1.8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305.00원) 대비 5.20원 내린 셈이다.

    달러-원 예상 레인지는 1,295~1,305원으로 전망됐다.



    ◇A은행 딜러

    미국 비농업 신규 고용자 수가 예상보다 낮게 나와서 달러가 내렸지만, 주식 시장은 여전히 긴축 우려에 반응하며 하락했다. 달러가 소폭 약세를 보였지만, 아시아장에서는 지켜봐야 한다. 여전히 고용시장은 타이트해서 금리 우려는 이어질 듯하다. 연준의 금리 결정이 나올 때까지는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예상 레인지: 1,295.00~1,305.00원



    ◇B은행 딜러

    최근 박스권 장세가 지속됐는데, 비농업 고용지표에 따라 오늘은 하방 압력이 강할 것 같다. 주말 새 달러-엔도 많이 하락해서 주시하고 있다. 다만 이번 지표 자체가 연준의 금리 인상 기조를 바꾸긴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달러-원 역시 1,300원 하단은 하회할 수 있지만 1,290원까지 밀고 내려갈 만한 재료는 없는 것 같다. 1,300원을 중심으로 위아래 움직일 것으로 예상한다.

    예상 레인지: 1,296.00~1,304.00원



    ◇C은행 딜러

    비농업 고용지표는 수치 자체가 떨어졌고 전월 수치도 좀 더 낮게 정정되면서 글로벌 달러 약세 요인으로 소화됐다. 다만 달러-원에 1,300원 지지력이 최근 강하게 작용해서 역외에서도 추가로 내려가긴 부담이었던 듯하다. 개장 이후 추격 네고가 유입되면 1,300원을 하회하는 등 하방 변동성이 확대되겠지만, 네고를 처리하고 나면 다시 반등하며 1,300원대로 복귀할 수 있다.

    예상 레인지: 1,295.00~1,303.00원

    eb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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