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혼조…엇갈린 고용 지표
  • 일시 : 2023-07-10 10:27:23
  • 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혼조…엇갈린 고용 지표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10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혼조세를 이어갔다.

    ADP 민간 고용지표와 달리 전 거래일 발표된 비농업 고용지표가 월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간밤 미국 국채금리는 혼재된 흐름을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0.92bp 오른 4.0769%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0.39bp 내린 4.9526%, 30년물 금리는 1.15bp 상승한 4.0573%에 거래됐다.

    10년물 미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에 이어 4%대를 유지하며 3월 초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사태 이후의 금리 하락분을 전부 되돌렸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6월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는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으나 시간당 임금 상승률은 팬데믹 이전보다 높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앞서 ADP 전미 고용보고서는 6월 민간 부문 고용이 전월보다 49만7천명 증가하며 전문가 예상치인 22만명의 두 배 이상 늘었다고 발표했었다.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7월에 연준이 금리를 25bp 인상할 가능성을 92.4%로 반영했다. 사실상 확신하는 셈이다.

    달러화 가치는 상승세를 나타냈다.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08% 상승한 102.333 부근에서 등락했다.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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