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BC "美 고용둔화, 연준 만족시키기 어려워…7·9월 인상"
  • 일시 : 2023-07-10 10:27:58
  • CIBC "美 고용둔화, 연준 만족시키기 어려워…7·9월 인상"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미국의 고용이 둔화하고 있지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수준은 아니라고 CIBC마켓츠가 진단했다.

    CIBC의 캐서린 저지 이코노미스트는 7일(미국시간) 발표한 고객 노트에서 "전반적으로 고용이 둔화한 것은 환영할만하지만 속도는 여전히 노동연령 인구의 증가를 웃돌고 있으며 지속적인 임금 상승 압력, 실업률 하락과 맞물려 연준이 7월과 9월에 최종금리 도달을 위해 25bp씩 금리를 인상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6월에 근로 시간이 반등했지만, 분기로 보면 속도는 급격하게 둔화했다. 만약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연준이 9월에 최종적으로 25bp 금리 인상을 단행한 후 관망 모드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6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은 20만9천명 증가해 월가의 예상치 23만명 증가를 하회했다. 지난 4월과 5월 집계치에서 당초보다 11만명 감소한 것으로 나왔다.

    CIBC는 고용이 둔화했지만, 다른 지표들은 여전히 고용시장이 타이트하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smje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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