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주요 국제금융뉴스] (10일)
▲BI "美 경제, 경기침체 빠지지 않을 것"
- 미국 경제가 연초 우려와는 달리 올해 경기침체에 빠지지 않을 것이란 예상이 강화하고 있다고 비즈니스인사이더(BI)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해 초만 해도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급격한 금리 인상에 미국 경제가 경기침체에 빠질 것이란 우려가 컸지만, 물가지표가 둔화하는 가운데 고용시장도 견조하게 유지되면서 침체 우려가 사그라들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런 시장의 기대를 반영해 상반기 주식시장도 강세를 보였다. 미국의 6월 비농업부문 고용은 20만9천명 증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 24만명을 밑돌고, 2020년 12월 이후 증가 폭이 가장 작은 것이지만, 여전히 고용시장이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업률은 3.6%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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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 인터뷰] 도이체 "올해 동결…연준 살피며 연내 인하 자제"
- 도이체방크는 한국은행이 오는 13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줄리아나 리 도이체방크 아태지역 경제 리서치 책임자는 10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인터뷰에서 한은이 올해 남은 기간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리 책임자는 "헤드라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한은의 전망보다 빠르게 하락하고 있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적인 편향과 원화에 대한 잠재적인 영향을 고려할 때 한은이 금리 인하를 자제하고 금리를 '상당 기간 제한적으로'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지난 6월 한국의 CPI는 전년 대비 2.7% 상승하며 지난 2021년 9월 이후 21개월 만에 2%대 물가 상승률을 기록했다. 그러나 연준의 연내 두 차례 추가 인상 경계감에 달러-원 환율은 다시 1,300원대로 올라서는 등 변동성이 높아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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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니피센트 7',시총 합계 11조달러 육박…독일 GDP의 3배
- 올해 뉴욕증시의 강세장을 이끈 7개 기술 종목을 부르는 '매그니피센트(magnificent) 7'의 시가총액 합이 11조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올해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매그니피센트 7개 종목의 시가총액 합은 60% 급등하며 4조1천억달러 증가해 11조달러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독일 국내총생산(GDP)이 약 4조달러였던 것을 고려하면 3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매그니피센트 7는 엔비디아(NAS:NVDA)와 애플(NAS:AAPL), 마이크로소프트(NAS:MSFT), 메타 플랫폼스(NAS:META), 아마존닷컴(NAS:AMZN), 알파벳 A(NAS:GOOGL), 테슬라(NAS:TSLA) 등이다. 지난해 말부터 AI 열풍이 불면서 올해 상반기 위 7개 종목의 주가가 급등세를 나타냈으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상승의 주역이기도 하다. 애플은 지난주 처음으로 시가총액 3조달러를 넘겼으며, 마이크로소프트가 애플에 이어 3조 달러 시총 허들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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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美고용보고서에서 우려되는 부분은…"시간당 임금 상승세"
- 6월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시간당 임금 상승률이 팬데믹 이전보다 높아진 점은 우려 사항이라고 마켓워치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6월 비농업 고용은 20만9천명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 24만명을 밑돌았다. 다만, 시간당 임금은 전년동기비 4.35% 상승한 수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당시의 3%대보다 오히려 상승률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준은 지난해부터 공격적 금리 인상에 나섰으며,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서는 고용시장 둔화를 선결 조건으로 보고 있다. 글렌미드의 제이슨 프라이드 최고 투자전략가는 "임금이 근원 서비스 인플레이션을 끌어올리는 주범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연준이 이번 고용보고서 결과에 실망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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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선물, CPI 지표 앞둔 경계감에 약보합
- 10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주가지수 선물은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둔 경계감에 약보합에서 등락했다. 연합인포맥스 지수선물 통합화면(화면번호 6520)에 따르면 한국 시각으로 이날 오전 10시 17분 기준 E-Mini S&P500 선물은 전장 대비 0.02% 하락한 4,433.25에, E-Mini 나스닥 100 선물은 전장보다 0.10% 밀린 15,166.25에 각각 거래됐다. 지수 선물은 오는 12일 발표 예정인 6월 CPI를 앞둔 경계감에 약보합에 머물고 있다. 지난주 6월 비농업 고용이 20만9천명 증가해 시장 예상을 밑돈 가운데 CPI를 통해 연방준비제도(연준·Fed) 통화정책에 대한 추가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에서는 CPI가 전년 대비로 3.1% 오르며 전월의 4.0% 상승보다 크게 둔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주 미 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16% 하락했고, 나스닥지수와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각각 0.92%, 1.96%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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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CPI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이유
- 지난주 미국 고용보고서가 시장에 엇갈린 신호를 주면서 이번 주 나올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는 평가가 제기된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지난달 금리 인상을 중단한 뒤로 여전히 인플레이션 전쟁에 집중할지 이번 CPI가 보다 명확한 신호를 제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9일(현지시간) 다우존스에 따르면 오는 12일 나오는 6월 CPI에 대해 전문가들은 전년 대비로 3.1% 오르며 전월의 4.0% 상승보다 크게 둔화할 것으로 예상했다. 근원 CPI도 전년 대비 5.0% 올라 전월 5.3% 상승보다 둔화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윌밍턴 트러스트의 토니 로스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마켓워치를 통해 "6월에도 인플레이션 하락세가 계속될 것"이라며 "특히, 에너지와 음식, 주거비를 제외한 초근원 인플레이션이 두드러지게 낮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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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美 노동시장, 계속 냉각되나 점진적"
- 웰스파고는 미국 노동시장의 과열 현상이 계속 식어가고 있으나 속도는 점진적이라고 평가했다. 은행은 10일 보고서를 통해 지난 주말 나온 비농업 고용 보고서와 관련, "일자리 증가세가 둔화하고 노동 공급이 꾸준히 확대된 데 따라 노동시장이 서서히 더 나은 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추가적인 증거를 제공했다"며 이같이 설명했다. 웰스파고는 "지난 1년간 비농업 고용은 노동시장의 중력을 거스르는 것처럼 보였지만, 이번 보고서는 고용이 제 궤도에 올랐음을 시사한다"고 진단했다. 미 노동부는 6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20만9천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24만명 증가를 밑도는 것으로 2020년 12월 이후 가장 적게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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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고용지표, 이달 금리인상 지지…이후는 불확실"
-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6월 고용지표 둔화에도 이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다만 매체는 고용지표가 7월 이후 연준이 추가 긴축에 나설지 여부를 명확히 하는 데는 거의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지난 7일 미 노동부는 6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20만9천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24만명 증가를 밑도는 것으로 2020년 12월 이후 가장 적게 늘어난 것이다. 6월 실업률은 3.6%로 시장의 예상치에 부합했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보다 0.12달러(0.36%) 오른 33.58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이 예상한 0.30% 증가를 소폭 웃돈다. 전달에도 0.33%가량 증가했었다.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년 동기 대비로는 4.35% 올라 전월의 4.30%와 예상치 4.20% 상승을 소폭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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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5월 경상수지 1조8천624억엔 흑자…예상치 하회(상보)
- 일본의 5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1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은 5월 경상수지가 전년 대비 140.8% 증가한 1조8천624억엔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1조8천845억엔, 전월치인 1조8천950억엔을 밑도는 수치다. 상품 및 서비스수지 적자는 1조4천276억엔으로 전년 대비 32.7% 감소했고, 무역수지 적자는 1조1천867억엔으로 38.8% 줄었다. 1차 소득수지는 3조6천319억엔 흑자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흑자폭이 확대됐다. 2차 소득수지는 3천418억엔 적자로 집계됐다. 달러-엔 환율은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오전 8시59분 현재 달러-엔은 전장 대비 0.07% 상승한 142.204엔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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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월 CPI, 연준 금리 경로 바꾸지 않을 듯"
- 오는 12일(현지시간) 발표되는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금리 경로를 크게 바꾸진 못할 것이라고 CNN비즈니스가 9일 보도했다. CNN은 6월 비농업부문 고용자 수가 20만9천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인 22만5천명(WSJ 예상치 24만명)을 밑돌았지만 표면 아래 고용시장은 여전히 뜨겁다고 평가했다. 시간당 평균 임금이 전월보다 0.36% 오른 33.58달러로 집계돼 시장이 예상한 0.30% 증가를 소폭 웃돌았기 때문이다. 임금 상승률은 전월치인 0.33%도 상회했다. 히스패닉과 흑인 근로자의 실업률이 크게 늘긴 했지만 전체 실업률은 3.6%로 전월 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뱅가드의 조셉 데이비스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여전히 할 일이 더 많다는 우리의 기대를 바꿀만한 내용은 이번 (고용지표) 발표에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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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6월 CPI 전년비 0.0%…예상치 하회(상보)
- 중국의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10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과 같은 수준(0.0%)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집계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0.2% 상승할 것으로 점쳤다. 식품 가격이 전년 대비 2.3% 올랐으나 식품외 가격은 0.6% 하락했다. 6월 CPI는 전월 대비로는 0.2% 하락했다. 1~6월 CPI는 전년 대비 0.7% 올랐다. 같은 달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년 대비 5.4% 하락했다. 시장 예상치인 5% 하락보다 낙폭이 컸다. 6월 PPI는 전월 대비 0.8% 하락했고, 1~6월 PPI는 전년 대비 3.1% 떨어졌다. 달러-위안 환율은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오전 10시40분 역외 달러-위안은 0.03% 하락한 7.2305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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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주간] 살아나는 연착륙 기대…6월 CPI 주목
- 이번 주(10~14일) 뉴욕 채권시장은 경기 연착륙 기대가 살아난 가운데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주목하며 등락할 전망이다. 지난 주말 미국의 비농업고용이 시장의 예상보다 소폭 낮게 나왔지만, 고용시장의 견조한 상황이 확인되면서 연착륙 기대가 높아졌다. 물가가 크게 낮아지지 않는 한 국채금리 역시 하락세로 방향을 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지난주 10년물 미국채 금리는 4.0677%로 마감해 전주대비 22.42bp나 크게 올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4.9565%를 나타내 한 주 만에 6.11bp 상승했다. 10년물 금리가 크게 오르면서 2년물과 10년물 금리 역전폭은 마이너스(-) 88.88bp로 직전 주의 -105.19bp에서 다소 축소됐다. 2년물과 10년물 금리는 모두 지난 3월 초 은행위기 직전 수준으로 모두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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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美 인플레 싸움 마지막 단계가 가장 어려울 것"
- 미국의 물가 상승률이 팬데믹 때 기록한 최고 수준에 비해 크게 낮아졌지만, 지금부터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목표로 하는 2%로 되돌리는 마지막 국면이 가장 힘든 시기가 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미국시간) 진단했다. 오는 12일 발표될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대비 3%가량 올라 2년 만에 최저치를 찍을 것으로 보인다. 근원 물가는 5.3%에서 5%로 떨어져 18개월 만에 최저 수준이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근원 물가가 앞으로 수개월 사이에 더 하락해 물가지수에 따라 3.5~4%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경제가 계속 호황을 누린다면 이후 물가를 더 낮춰 연준의 2% 목표치로 돌리기는 어려운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렇게 되면 연준은 고용시장이 약해질 때까지 긴축적 통화정책을 유지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저널은 지적했다. 근원 물가는 올해 고집스러운 모습을 보였지만 전문가들은 2가지 측면에서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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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BC "美 고용둔화, 연준 만족시키기 어려워…7·9월 인상"
- 미국의 고용이 둔화하고 있지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수준은 아니라고 CIBC마켓츠가 진단했다. CIBC의 캐서린 저지 이코노미스트는 7일(미국시간) 발표한 고객 노트에서 "전반적으로 고용이 둔화한 것은 환영할만하지만 속도는 여전히 노동연령 인구의 증가를 웃돌고 있으며 지속적인 임금 상승 압력, 실업률 하락과 맞물려 연준이 7월과 9월에 최종금리 도달을 위해 25bp씩 금리를 인상하게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6월에 근로 시간이 반등했지만, 분기로 보면 속도는 급격하게 둔화했다. 만약 이런 상황이 지속된다면 연준이 9월에 최종적으로 25bp 금리 인상을 단행한 후 관망 모드를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6월 미국의 비농업부문 고용은 20만9천명 증가해 월가의 예상치 23만명 증가를 하회했다. 지난 4월과 5월 집계치에서 당초보다 11만명 감소한 것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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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금융용어] 후방연쇄효과
- 후방연쇄효과란 어떤 산업의 발전이 그 산업에 투입될 중간 투입재를 생산하는 다른 산업의 발전을 유발하는 효과를 말한다. 한 산업의 생산에 대해 최종수요가 1단위 발생할 때 전산업부문에 미치는 영향을 나타낸 계수로 '영향력계수'라고도 한다. 미국의 경제학자 허쉬만이 1985년 산업간 연쇄효과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한 용어다. 한 산업이 발전하고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그에 필요한 연관 산업들이 함께 발전하고 생산량이 늘어나는 경제적 효과를 설명할 수 있다. 예컨대 자동차 산업이 발전하면 자동차의 재료를 공급해 주는 철강 산업이 발전할 수 있다. 또한 자동차에 필요한 엔진, 타이어 등의 생산을 유발하게 해 이러한 자동차 수요에 따른 생산유발 정도를 전산업 평균으로 나누면 후방연쇄효과의 정도를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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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침체 없는 시나리오는…"노동 시장 더 냉각돼야"
- 미국 경기 침체론이 1년 넘게 지속된 가운데 실제 침체를 피하고 연착륙하기 위해선 노동과 임금이 지금보다 훨씬 더 빨리 냉각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지난해 미국은 경기 침체의 기술적 정의인 2분기 연속 마이너스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을 기록했으나 공식적으로 경기 침체를 선언한 적은 없다. 9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노동 시장이 핵심"이라며 비농업 고용 지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 정책을 바꾸기엔 역부족이라고 입을 모았다. 6월의 비농업 고용 지표는 예상치를 밑돌았지만, 임금 상승률은 예상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노동부가 발표한 6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20만9천명 증가해 2020년 12월 이후 가장 적게 증가했다. 고용은 둔화됐지만 6월 실업률은 3.6%로 전월 3.7%보다 낮아졌다. 또한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보다 0.36% 올랐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4.3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2950
▲中 앤트 그룹 자사주 매입 계획…약 790억弗로 확정
-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의 핀테크 자회사인 앤트그룹이 5천671억 위안(785억 4천만 달러) 가치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다. 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앤트 그룹은 "매입한 주식은 인재 유치를 위한 앤트그룹의 직원 인센티브 계획으로 편입될 것"이라며 기존 주주들에게 최대 7.6%의 지분을 재매입하겠다고 제안했다. 이는 경영진이 우수 인재 영입을 위해 사용하는 '인센티브 풀'을 보충하고 규제 당국의 벌금 부과 후 일부 투자자가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도록 한 조치다. 앤트그룹은 대주주인 항저우쥔한과 항저우준아오는 자발적으로 환매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앤트그룹이 이번에 추산한 매입 지분의 평가액인 790억 달러는 기업의 기업공개(IPO)가 취소되기 전 3천억 달러를 넘었던 2020년 중반 수준보다는 크게 하락한 수준이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2967
▲과열되는 미중 반도체 전쟁…"5일 만에 30% 상승한 中 주식은'
- 미중 반도체 전쟁이 격화된 가운데 중국이 반도체 공급망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으며 주식 시장도 움직이고 있다고 9일(현지시간) CNBC가 보도했다. 지난 3일 중국 상무부는 다음 달 1일부터 갈륨과 게르마늄을 수출 통제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이후 중국 증시에서 윈난 린창 신위엔 게르마늄(SZS:002428) 주가는 지난 5거래일 동안 30% 이상 상승했다. 갈륨과 게르마늄 두 광물은 중국이 전 세계 공급량의 대부분을 생산하며 반도체, 광섬유 또는 태양 전지판 제조에 사용된다. 미국 지질 조사국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미국이 수입한 금속의 절반 이상이 중국에서 수입됐다. 선전 증권거래소에서 윈난 게르마늄 주가는 사흘 연속 거래 상한선인 10%를 기록했다. 최근 윈난 게르마늄은 상반기 손실을 경고했음에도 증시 참가자들은 수출 관련 재료에 반응한 셈이다. 매체는 이에 대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거나 새로운 수출 규정이 시행되면 일부 중국 반도체 하위 부문의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해석했다.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2982
▲日 닛케이, 美 긴축 경계 둔화에 반등
- 10일 일본증시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미국 6월 비농업 고용지표 이후 긴축 경계가 둔화되자 반등했다. 오전 9시 22분 현재 대형 수출주 중심의 닛케이225 지수는 전일 대비 104.06포인트(0.32%) 상승한 32,492.48에 거래됐다. 도쿄증시 1부를 모두 반영한 토픽스 지수는 5.44포인트(0.24%) 오른 2,260.34를 나타냈다. 닛케이 지수는 개장 초 반락해 0.2%가량 낙폭을 나타내기도 했으나 이내 반등했다. 시장 관심을 모았던 미국의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자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매파적인 행보를 강화할 것이라는 우려가 다소 누그러졌다. 또 최근 닛케이 지수가 하락세를 나타내면서 저가 매수 심리도 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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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통위 인터뷰] SC "새마을금고 사태, 금리 인상 어렵게 해"
- 스탠다드차타드(SC)는 한국은행이 7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전망하며 최근 새마을금고 사태 등 금리 인상이 어려운 환경이 조성됐다고 진단했다. SC의 박종훈 이코노미스트는 10일 연합인포맥스와의 인터뷰에서 "한은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피벗 전까지는 금리를 인하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내다봤다. 특히 최근 불거진 새마을금고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려와 이에 따른 부실 사태에 대해 "당장은 금리 인상을 어렵게 할 것"이라며 "다만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해선 다른 중앙은행 정책과 연관이 있어 단지 크레디트 시장 안정화를 위해 금리를 인하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SC는 한은의 첫 금리 인하가 단행될 시기를 올해 11월로 전망했으나 내년 1분기로 연기했다. 하지만 추가 인상은 이제 어렵다고 박 이코노미스트는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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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주간] 달러화, CPI 확인 후 약보합세 전망
- 이번 주(10∼14일) 달러화 가치는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를 확인한 후 약보합세로 전환될 전망이다. 지난주 달러화 가치는 주초 매파적인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두 차례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가 강화되자 상승했다가 이후 예상을 밑도는 비농업 고용 지표에 상승분을 되돌렸다. 주 초반 연준은 의사록을 통해 '거의 모든' 참석자가 올해 연방기금금리를 추가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언급했다고 전했다. 의사록 내용이 당분간 연준의 긴축적인 행보가 이어질 것임을 분명히 시사해 달러화는 강세를 보였다. 다만 7일 발표된 비농업 고용 지표가 예상치를 하회하자 달러화는 약세로 전환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 6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20만9천명 증가하며 2020년 12월 이후 가장 작은 폭으로 늘어났다. 월가 예상치인 24만명 증가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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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채금리, 亞 시장서 혼조…엇갈린 고용 지표
- 10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혼조세를 이어갔다. ADP 민간 고용지표와 달리 전 거래일 발표된 비농업 고용지표가 월가 예상치를 밑돌면서 간밤 미국 국채금리는 혼재된 흐름을 보였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0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0.92bp 오른 4.0769%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0.39bp 내린 4.9526%, 30년물 금리는 1.15bp 상승한 4.0573%에 거래됐다. 10년물 미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에 이어 4%대를 유지하며 3월 초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사태 이후의 금리 하락분을 전부 되돌렸다.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6월 미국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는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으나 시간당 임금 상승률은 팬데믹 이전보다 높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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