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금리 약간 더 높아져야'
(뉴욕=연합인포맥스) 정선영 특파원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금리를 약간 더 인상해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10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는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대학교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이 안정적으로 2%로 적시에 돌아가도록 하기 위해서는 연준 금리가 현 수준에서 약간 더 오른 후, 그 수준을 한동안 유지하면서 경제가 어떻게 진전되는지 평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스터 총재는 경제가 예상보다 강하고,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에서 고착화돼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연준이 금리를 추가로 인상하면 향후 더 많은 조치를 취해야 하는 위험이 줄어들 것이라고 봤다.
그리고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리기에는 임금 압력이 너무 높다는 점도 지적했다.
메스터 총재는 "과잉 긴축의 징후는 아직 없다"며 "7월 금리인상 필요성에 대한 결정은 아직 하지 않았고, 더 많은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sy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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