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美 인플레 둔화 기대에 하락 출발…8.00원↓
  • 일시 : 2023-07-11 09:23:01
  • [서환] 美 인플레 둔화 기대에 하락 출발…8.0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간밤 미국의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에 따른 달러 약세를 소화하며 하락 출발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18분 현재 전장 대비 8.00원 내린 1,298.5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6.50원 하락한 1,300.00원에 개장했다.

    간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의 1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3%대의 낮은 수치로 발표됐다. 하루 뒤 발표되는 미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둔화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이에 102대 중반을 등락하던 달러 인덱스가 101.9대까지 낮아졌다.

    달러-원도 이를 반영해 하락 출발했다. 장 초반 양방향 수급을 소화하며 개장가 부근에서 등락 중이다.

    은행의 외환 딜러는 "간밤 움직임을 소화한 뒤 장 초반 특별한 재료 없이 1,300원 부근을 횡보하고 있다"면서 "비드(매수)와 오퍼(매도)도 비슷하게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06엔 내린 141.31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32달러 오른 1.1004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8.86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79.71원에 거래됐다.

    eb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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