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위안화 반등에 낙폭 확대…13.90원↓
  • 일시 : 2023-07-11 13:21:38
  • [서환] 위안화 반등에 낙폭 확대…13.9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290원대 초반까지 낙폭을 확대했다.

    오후 들어 역외 달러-위안(CNH)이 속락하며 이와 연동한 영향이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14분 현재 전장 대비 13.90원 내린 1,292.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6.50원 하락한 1,300.00원에 개장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둔화에 대한 기대가 달러 약세를 이끌며 달러-원도 하락했다. 달러-원은 오전 중 1,290원대 중후반대를 중심으로 등락했다.

    점심시간 들어 달러-위안(CNH)이 7.23위안대에서 7.21위안 부근까지 속락했다. 이에 달러-원도 추가 하락 압력을 받아 1,290원대 초반까지 내렸다.

    달러-엔은 140엔대까지 하락하는 등 이날도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는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고, 외국인은 900억원 이상 순매수 중이다.

    은행의 외환 딜러는 "CPI 완화 기대감과 함께 간만에 증시도 호조를 보이며 달러-원이 내림세다. 다만 결제도 나오긴 해서 수급은 양방향 비등한 상황"이라면서 "오후 들어선 달러-원이 달러-위안 하락에 같이 내려온 듯하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606엔 내린 140.710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162달러 오른 1.1017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8.42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79.3원에 거래됐다.

    eb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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