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엔, 장중 140엔선 하향 돌파…한 달 만에 최저(상보)
  • 일시 : 2023-07-12 09:34:43
  • 달러-엔, 장중 140엔선 하향 돌파…한 달 만에 최저(상보)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달러-엔 환율이 140엔을 하향 돌파하며 139엔대로 내려섰다.

    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1)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 31분 달러-엔 환율은 전장 대비 0.39% 내린 139.814엔을 기록했다. 장중에는 139.770엔까지 내려서며 지난 6월 14일 최저치인 139.275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달러-엔 환율은 지난달 말 145.066엔까지 올라서며 당국의 개입 우려를 키웠지만,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하락했다.

    달러화는 미국의 고용지표가 예상을 밑돌고, 물가가 둔화할 수 있다는 전망이 커지면서 최근 약세를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보다 0.3% 오르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올랐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전달의 0.1% 상승, 4.0% 상승과 비교해 둔화한 수치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금리 인상이 거의 끝나가고 있다는 희망에 아시아 통화가 달러 대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CPI 약화를 의식해 선제적인 엔화 매수, 달러 매도가 나왔다고 전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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