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재무 "차기 RBA 총재 검토 중…내각과 논의 필요"
  • 일시 : 2023-07-12 10:43:57
  • 호주 재무 "차기 RBA 총재 검토 중…내각과 논의 필요"

    "연방 예산 압박 심화…경제 급격히 둔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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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짐 차머스 호주 재무장관은 시장의 관심을 모았던 차기 호주중앙은행(RBA) 총재 임명과 관련해 내각에서 곧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12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차머스 호주 재무장관은 이번 주 새 RBA 총재를 지명할 것이란 추측을 잠재우기 위해 기자회견을 열고 "이 문제를 체계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내각과 먼저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 주 인도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회의에 필립 로우 현재 RBA 총재와 함께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차머스 장관은 급격한 통화정책 환경과 금리 결정권 독립 등으로 변화의 중심에 선 RBA의 수장이 바뀌는 데 대한 일각의 우려를 의식한 듯 "새로운 총재 임명이 중앙은행을 약화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차머스 장관은 연방 예산에 대한 압박이 심화하고 있다며 호주 경제가 급격히 둔화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세계 경제가 정말 불확실한 시기에 RBA가 호주를 발전시킬 수 있는 최고의 중앙은행이 되기를 원한다"며 변화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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