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무슨 말씀 좀"…7월 금통위 개회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회의실에 들어오면서 7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개회했다.
13일 오전 8시 51분 금통위 회의실에는 집행 간부 중 김웅, 민좌홍, 이종렬 부총재보가 먼저 입장해있었다.
김웅 부총재보는 나란히 앉은 최창호 조사국장과 줄곧 대화했다.
이상형 부총재보는 53분에 입장했고 채병득 부총재보가 뒤이어 들어왔다.
채 부총재보는 배준석 부총재보 후임으로 지난달 14일에 임명됐다. 이번이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다.
금통위원 중에는 서영경 위원이 55분에 가장 먼저 들어왔고 이승헌 부총재가 뒤따랐다.
이 부총재는 자리에 앉으며 "일찍 오셨네요"라며 서 위원에게 인사를 건넸다.
박춘섭·장용성·신성환 위원은 57분에 함께 들어왔다.
조윤제 위원이 뒤이어 천천히 입장했다.
이창용 총재는 57분에 가장 마지막으로 입장했다. 녹색 넥타이를 맸고 편안한 표정이었다.
이 총재는 착석한 뒤 취재진의 요청에 의사봉을 세 번 두드렸다.
이후 금통위원에게 "무슨 말씀 좀…"이라고 말하며 회의실 분위기를 풀었다.
금통위 회의실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편안했다.
금통위원 얼굴은 밝았다. 신성환 위원은 줄곧 미소 지었다.
9시 촬영 종료 후 기자들이 퇴실하고 회의가 시작됐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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