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파고 "美 물가 둔화 낮아졌지만 연준 최대 2번 금리 인상"
  • 일시 : 2023-07-13 10:57:58
  • 웰스파고 "美 물가 둔화 낮아졌지만 연준 최대 2번 금리 인상"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선미 기자 = 웰스파고 증권의 마이클 슈마허는 시장이 금리 인하를 너무 빠르게 반영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12일(미국시간) CNBC방송에 따르면 웰스파고의 매크로전략 헤드인 슈마허는 '패스트머니' 프로그램에 출연해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고무적이지만 시장이 금리 인하에 베팅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연준이 매파적 기조에서 돌아설 정도로 충분히 냉각된 것은 아니라고 그는 평가했다.

    그는 "시장은 마치 지금이 오후 5시쯤 된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 그들은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슈마허는 연준이 앞으로 2주 후에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며, 9월에도 인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후에는 동결이 예상된다고 그는 덧붙였다.

    아울러 연준의 금리 인상 종결은 10년물 국채 금리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슈마허는 예상했다.

    그는 과거 5번의 경기 사이클에서 연준의 마지막 금리 인상 후 3개월 동안 10년물 금리가 평균 60bp 가까이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금이 국채 거래의 황금기라고 평가했다.

    슈마허는 "만약 연준이 7월 26일에 한 번 더 금리를 인상한다면 시장에 뛰어들 상당히 좋은 신호일 수 있다고 본다"면서 "그 시점에 거의 다 왔다"고 말했다.

    이날 미 동부시간 오후 5시 기준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전장대비 11.17bp 하락한 3.8623%를 나타냈다.

    [출처:연합인포맥스]


    smjeong@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