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금리, 亞서 물가지표 소화하며 보합권 혼조
  • 일시 : 2023-07-14 11:02:58
  • 美 국채금리, 亞서 물가지표 소화하며 보합권 혼조



    [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14일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국채금리는 보합권에서 혼조세를 나타냈다.

    간밤 미국채 금리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까지 시장 예상보다 둔화하면서 하락세를 이어갔으나 아시아 시장에서 숨 고르기에 나선 모습이다.

    금리 인상 사이클 중단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 인덱스는 1년 3개월 만에 100선을 밑돌았다.

    연합인포맥스 해외금리(화면번호 653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8분 현재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장 대비 0.03bp 오른 3.7685%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 2년물 금리는 1.70bp 내린 4.6323%, 30년물 금리는 0.04bp 내린 3.9028%에 거래됐다.

    간밤 미 국채금리는 하락세를 이어갔다. 2년물과 10년물 금리는 모두 9bp 넘게 하락했다.

    미 노동부는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계절 조정 기준 전달보다 0.1%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들의 예상치였던 0.2% 상승보다 낮은 수준이다.

    금융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경계심이 크게 누그러진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 내에서 가장 매파적 인물인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의 사임 소식도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연방기금 금리 선물 시장은 연준이 7월에 25bp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을 92.4%로 예상했지만, 이후 회의에선 동결 확률을 더 높게 반영했다.

    밤사이 급락한 달러화 가치는 아시아 시장에서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 달러 인덱스는 전장 대비 0.09% 하락한 99.663 부근에서 등락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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