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美 연준 7월 25bp 인상 전망 지배적"
  • 일시 : 2023-07-14 16:33:32
  • WSJ "美 연준 7월 25bp 인상 전망 지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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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홍예나 기자 = 지난달 미국 인플레이션의 광범위한 둔화세에도 이달 회의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25bp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라고 14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WSJ은 5월부터 전반적인 고용과 경제 활동이 예상보다 견조한 모습을 보인 것이 부분적인 이유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이에 더해 몇몇 당국자들은 금리 인상을 종료하기 전 인플레이션의 지속적 완화 추세를 확인하고자 하는 입장이라고도 분석했다.

    앞서 마이클 바 연준 금융감독 담당 부의장은 현 상황에 대해 "우리가 (목표에) 가까이 왔다고 말할 수 있으나 여전히 우리가 할 일이 남아있다"고 평가했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최근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여행이 아니었다는 증거를 확인하고 싶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월러 이사는 최근의 보고서로 마음은 안심이 되었으나 정책은 머리로 정하는 것이며 데이터 포인트 하나로 결정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덧붙였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역시 지난달의 금리 인상 일시 중단 결정은 당국자들에 연준의 과거 움직임의 영향을 더 살펴볼 시간을 주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설명해왔다.

    WSJ은 "연준 당국자들은 투자자들이 금리 인상을 주로 예상하는 와중에 이달 금리를 동결하면 금융 여건을 완화하고 인플레이션을 내리기 어렵게 만드는 시장 랠리를 촉발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이달 25~26일 연준 회의에서는 오는 9월이나 가을 추가 금리 인상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일지가 주요 논의 사항이 될 것으로 관측했다.

    ynh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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