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트위터, 여전히 현금흐름 마이너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NAS:TSLA) 겸 트위터 최고경영자(CEO)가 트위터의 광고 매출 하락과 막대한 부채로 현금흐름이 여전히 마이너스(-)라고 밝혔다.
15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이날 오전 트위터를 통해 "광고 매출이 50% 감소하고, 부채 규모가 커 여전히 현금흐름이 마이너스"라며 "다른 어떤 것을 시도할 여유를 가지기 전 현금흐름을 플러스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의 트윗은 최근 트위터가 인플루언서들에게 광고 매출의 일부를 나눠주는 프로그램을 도입한다고 밝혔으나 혜택을 받는 이들이 적다는 지적에 대한 답변 차원에서 작성됐다.
머스크 CEO는 지난해 10월 약 440억달러에 트위터를 인수했다.
그는 트위터를 인수한 후 대규모 해고와 과거 금지됐던 인물들의 트위터 계정 복원, 콘텐츠에 대한 접근방식 변화 등을 시도하며 많은 광고주가 트위터에서 발길을 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머스크 CEO는 지난 4월 한 인터뷰에서 트위터의 광고주 대부분이 남아있으며, 트위터가 손익분기점 근처에 있으며 2분기에는 플러스의 현금흐름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트위터가 지난 5월 신임 CEO에 NBC유니버설 광고·파트너십 대표 출신의 린다 야카리노를 지명하면서 시장에서는 트위터의 광고 부문이 대폭 개선될 것이란 기대가 나왔다.
트위터는 인플루언서들에게 광고 매출의 일부를 나눠주는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최근 첫 번째 수익금 배분을 마쳤다.
j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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