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다이먼 "美 경제 두드러진 리스크로 심각한 피해 가능"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경제가 일련의 위험 요인들로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이먼 CEO는 16일(현지시간) 실적 발표를 통해 "미국 경제의 회복력과 소비자의 대차대조표, 견고한 지출, 지속적인 고용 증가는 환영하지만, 직접적인 관점에서 두드러진 위험도 존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소비자들이 서서히 현금을 소진하고 있으며 근원 인플레이션이 완고하게 높고 역대급의 양적 긴축이 진행되고 있다"며 "미국의 재정 적자 규모도 상당하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우크라이나 전쟁은 계속되고 있으며 이는 지정학과 세계 경제에 잠재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다"고 평가했다.
다이먼 CEO는 "소비자의 재정 상태가 양호하고 경기 침체 시 극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도 "경제의 역풍들은 상당하고 다소 전례가 없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크라이나 전쟁과 세계 에너지 공급에 대한 잠재적인 혼란, 통화 공급의 감축 등을 재차 강조하며 이런 위험 중 하나가 미국 경제에 타격을 줄 경우 그것이 연착륙이나 가벼운 경기 침체 또는 상당한 경기 침체를 일으킬지는 불분명하다고 덧붙였다.
ywkw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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