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 일시 : 2023-07-17 08:42:47
  • [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이규선 기자 =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7일 달러-원 환율이 1,260원대 후반을 중심으로 등락할 것으로 예상했다.

    뉴욕 전장에서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의 매파 발언이 있었고 미시간대 기대 인플레이션이 소폭 상승하는 등 긴축 우려가 부각됐다. 이에 달러 인덱스가 반등했고 미 국채 금리도 올랐다.

    달러-원도 그간의 급락분을 일부 되돌리는 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관리 여부 등은 지켜봐야 한다. 장중 중국 국내총생산(GDP) 등 경제 지표 발표도 예정돼 있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전장 1,267.0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15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265.80원) 대비 3.35원 오른 셈이다.

    달러-원 예상 레인지는 1,263~1,275원으로 전망됐다.



    ◇A은행 딜러

    미국 기대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서 달러-원도 반등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다만 최근 네고물량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이날도 이어진다면 반등하더라도 속도는 빠르지 못할 것이다. 장중에는 중국 GDP 발표에 따른 변동성도 주의해야 한다. 또한 지난 금요일에 인민은행이 위안화 관리 의지를 드러냈는데, 당국자 발언이 또 나온다면 영향력이 클 수 있다.

    예상 레인지: 1,263.00~1,273.00원



    ◇B은행 딜러

    최근에 많이 하락한 것에 대한 반발 매수세를 예상한다. 달러 인덱스도 올랐고, 주식시장은 차익 실현 때문에 혼조세로 마감한 것 같다. 특별한 재료는 없어서 10원 레인지 안에서 움직이지 않을까 싶다. 네고도 꾸준하긴 하지만, 지난주 1,260원 부근에서 못 뚫고 간 게 결제 수요 때문이었다. 다만 위안화 움직임도 주시해야 해서, 고시가 이뤄지는 10시~10시 30분 이후에 방향이 잡힐 듯하다.

    예상 레인지: 1,265.00~1,275.00원



    ◇C증권사 딜러

    이날은 달러-원이 반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역외에서 3원 정도로 반등 폭이 작긴 했지만, 미 국채 금리 되돌림이 컸기 때문에 추가적인 상승 압력이 있을 수 있다. 최근에 워낙 빠르게 내려와서 되돌림 있을 수 있는 상황이다. 주식 시장 흐름도 중요할 것 같다.

    예상 레인지: 1,265.00~1,275.00원

    eb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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