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상승 출발 후 보합권 후퇴…0.8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글로벌 달러 반등에 소폭 상승 출발했지만, 위안화 가치가 반등하며 고점에서 후퇴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31분 현재 전장 대비 0.80원 오른 1,266.6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4.20원 상승한 1,270.00원에 개장했다.
지난 뉴욕장에서는 달러 약세가 주춤했다.
미국 소비자 기대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며 미국 국채 금리와 달러 가치가 함께 상승했다. 이에 달러-원도 상승 출발했다.
다만 개장 이후 상승 폭은 줄어들었다.
달러-위안(CNH) 환율이 7.159위안에서 7.152위안으로 내리면서 달러-원 상승 폭도 줄었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아시아장에서 달러-위안이 내리면서 달러-원도 상승 폭을 줄였다"라며 "예상했던 것보다 장 초반 매수세가 강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중국 2분기 국내총생산(GDP) 지표에 따라 위안화가 다시 약세를 보일 가능성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중국의 2분기 GDP와 6월 경제지표는 오전 중 발표된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108엔 내린 138.535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40달러 내린 1.1225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4.19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77.13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31%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1천290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kslee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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