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J 총재 "채권시장 기능 전반적으로 저하"
  • 일시 : 2023-07-17 10:11:02
  • BOJ 총재 "채권시장 기능 전반적으로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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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BOJ) 총재는 채권시장의 기능이 전반적으로 저하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16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우에다 총재는 주요 7개국(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채권시장 동향에 대해 "전반적으로 어느 정도, 유동성 저하 등 기능 저하가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시장에서는 일본은행이 이달 통화정책을 수정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우치다 신이치 일본은행 부총재는 최근 인터뷰에서 수익률곡선제어(YCC) 정책과 관련해 "시장 기능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것을 강력하게 인식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일본은행은 시장기능 개선을 위해 작년 12월 장기금리 변동폭 상한을 0.25%에서 0.5% 정도로 확대한 바 있다.

    다만 우에다 총재는 지난 6월 기자회견 때 가졌던 시각과 크게 달라지지 않다고 밝혔다. 우에다 총재는 "한때 보였던 수익률곡선 왜곡은 상당히 완화됐다"고 말했다.

    jhm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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