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환] 弱위안에도 상승 제한…0.70원↑
(서울=연합인포맥스) 이규선 기자 = 달러-원 환율이 1,260원대 중반 보합권 등락을 지속하고 있다.
오후에도 위안화 약세가 지속됐지만, 원화는 역외 매도로 인해 위안화와 연동하지 않고 있다.
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32분 현재 전장 대비 0.70원 오른 1,266.50원에 거래됐다.
이날 달러-원은 전장 대비 4.20원 상승한 1,270.00원에 개장했다.
개장 이후에는 위안화 약세에도 역외 매도세에 상승 폭을 줄였다.
달러-위안(CNH)은 경제 지표 부진으로 7.15위안에서 7.18위안으로 급등했다.
환율이 고점 대비 상당 폭 내렸음에도 결제 물량도 많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 은행의 외환 딜러는 "위안화 약세에도 역외가 매도를 이어가고 있고 결제가 강하지 않다"라며 "지난주 결제가 많았는데, 상당량 소화된 듯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다만 "역외의 매도 강도는 지난주보다 줄었다"라고 덧붙였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 대비 0.019엔 내린 138.624엔, 유로-달러 환율은 0.00040달러 내린 1.12250달러에 거래됐다.
엔-원 재정환율은 100엔당 913.47원을 나타냈고, 위안-원 환율은 176.4원에 거래됐다.
코스피는 0.53% 내렸고 외국인 투자자는 2천843억 원가량 순매도했다.
kslee2@yna.co.kr
주의사항
※본 리포트는 한국무역보험공사가 외부기관으로부터 획득한 자료를 인용한 것입니다.
※참고자료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