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달러-위안, 실망스러운 中 GDP에 약세 지속
![[출처: 연합인포맥스]](https://newsimage.einfomax.co.kr/AKR20230717087600016_01_i.jpg)
(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역외 위안화 가치는 실망스러운 중국 성장률 지표에 오후에도 달러화 대비 약세를 이어갔다.
17일 연합인포맥스 해외주요국 외환시세(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오후 1시 39분 현재 역외 달러-위안(CNH) 환율은 전장 대비 0.29% 상승한 7.1791위안에서 거래됐다.
이날 오전 발표된 중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은 최근 제기된 중국 성장률 둔화 징후를 강화했다. 2분기 GDP는 전년 대비 6.3%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 6.9% 증가를 밑돌았다.
시장은 경제 모멘텀의 광범위한 손실을 확인한 가운데 중국 당국이 더 많은 부양책을 제공해야 한다는 압력에 시달릴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날 개장 전 중국 인민은행은 달러-위안 거래 기준환율을 전장 대비 0.0008위안(0.01%) 올린 7.1326위안에 절하 고시했다.
위안화는 오후에도 약세를 이어가며 장중 7.18위안대를 터치했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으로 인해 중국에 더 많은 재정 부양책이 필요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ss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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