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링룸 24시…챙겨봐야 할 국제경제뉴스>
▲옐런 美재무장관 '경기 침체 예상하지 않아'
-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미국 경기침체를 예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이날 인터뷰에서 "경기 침체를 예상하지 않는다"며 "우리는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좋은 경로를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가장 최근의 인플레이션 지표는 꽤 고무적이었다"며 "미국이 좋은 경로를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중국의 약한 경제 지표에 대해서는 미국에 부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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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밀가격 급등…러시아 흑해곡물협정 파기
- 국제 밀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러시아가 흑해곡물협정 종료를 선언하면서 세계적인 식량 위기가 올 수 있다는 우려가 강화됐기 때문이다. 17일(현지시간)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7229)에 따르면 시카고선물거래소(CBOT)에서 거래되는 밀 선물은 1천부셀당 전날 종가대비 2.7% 오른 679.38센트에 거래됐다. 러시아가 흑해를 통한 우크라이나의 곡물 수출을 허용했던 흑해곡물협정의 종식을 선언하면서 밀가격이 급등한 것으로 풀이됐다. 지난해 7월 유엔(UN)과 튀르키예의 중재 아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흑해곡물협정을 체결하면서 농업대국인 우크라이나는 전쟁 중에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농산물을 수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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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환시] 달러화, 美 인플레 둔화에 약세…FOMC 앞둔 '블랙아웃'
- 달러화 가치가 약세를 이어갔다. 미국의 인플레이션 압력이 둔화된 데 따른 여진이 이어지면서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이번달에는 올리겠지만 사실상 이번이 마지막 인상이 될 수도 있다는 기대가 강화된 영향으로 풀이됐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411)에 따르면 17일 오후 4시 현재(이하 미국 동부시각)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138.650엔을 기록, 전장 뉴욕 후장 가격인 138.891엔보다 0.241엔(0.17%) 하락했다. 유로화는 유로당 1.12439달러에 움직여,전장 가격인 1.12259달러보다 0.00180달러(0.16%) 올랐다. 유로는 엔에 유로당 155.89엔을 기록, 전장 155.93엔보다 0.04엔(0.03%) 내렸다.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 인덱스는 전장 99.988보다 0.14% 하락한 99.84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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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전기 트럭 'F-150 라이트닝' 가격 최대 17% 인하
- 미국의 대표적인 완성차 업체인 포드 모터(NYS:F)가 전기트럭 모델인 F-150 라이트닝( F-150 Lightning·사진) 가격을 전격 인하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7일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 등에 따르면 테슬라(NAS:TSLA)는 F-150 라이트닝( F-150 Lightning) 가격을 일부 모델의 경우 거의 17%까지 인하한다. 생산 규모를 늘리고 비용을 낮춘데 따른 조치로 풀이됐다. 미시간 주 디어본에 위치한 포드 모터(NYS:F)는 F-150 라이트닝 프로( F-150 Lightning Pro)의 경우 가격을 거의 1만달러 할인해 4만9천995달러까지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포드는 최고급 모델인 플래티넘 익스텐디드 래인지 F-150 라이트닝( Platinum Extended Range F-150 Lightning)의 경우 가격을 약 6천달러 할인에 9만1천995달러로 인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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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유가] 中 지표 부진에 이틀 연속 하락
- 뉴욕유가는 중국의 경제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27달러(1.68%) 하락한 배럴당 74.1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2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해당 기간 하락률은 3.56%에 달한다. 이날 종가는 지난 10일 이후 최저치이다. 유가는 중국의 지표 부진에 경기 둔화 우려가 부각된 데다 차익실현 매물이 이어지며 하락했다. 중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과 소매판매 등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가 커졌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 2분기 GDP는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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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 엔비디아 목표가 520달러로 상향
- 씨티가 엔비디아(NAS:NVDA)에 대한 목표 주가를 520달러로 상향했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씨티의 아티프 말릭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를 기존보다 100달러 높인 520달러로 상향했다. 최근 들어 TD코웬도 엔비디아에 대한 목표가를 500달러로 높인 바 있다. 엔비디아에 대한 애널리스트들의 평균 목표가는 479.22달러로 현재보다 5.39% 높은 수준이다. 월가에서 가장 높은 목표가는 767달러이다. 씨티의 말릭 애널리스트도 강세 시나리오에서는 이번 랠리가 주당 600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봤다. 이는 금요일 종가 대비 32%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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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안 주가, 경쟁사 사이버트럭 출시 소식에 하락
- 리비안의 주가가 테슬라의 사이버트럭 출시 소식에 하락했다. 1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오전 9시 26분 리비안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전장보다 3.18% 하락한 24.03달러를 기록 중이다. 베어드의 벤 칼로 애널리스트는 "우리는 사이버트럭의 경쟁력 있는 가격과 사양이 리비안에 펀더멘털상의 헤드라인 위험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테슬라는 트위터를 통해 "기가(팩토리) 텍사스에서 첫 번째 사이버트럭이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테슬라가 사이버트럭을 생산한 것은 2019년 11월 이 모델 시제품을 처음 공개한 이후 약 4년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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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美 SEC에 트위터 인수 관련 테슬라 조사 요구
- 미국 민주당 강경파 상원 의원인 엘리자베스 워런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테슬라의 트위터 인수와 관련, 테슬라와 테슬라 이사들에 대한 조사를 촉구하는 서한을 보냈다. 17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워런 의원은 SEC 게리 겐슬러 위원장에 보낸 서한에서 테슬라의 트위터 인수에 대해 "이해 상충, 기업 자산 유용, 기타 테슬라 주주에 대한 부정적 영향" 등과 관련한 문제를 제기하며 조사를 촉구했다. 워런 의원은 테슬라 이사회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로부터 "제대로 독립돼 있지 않다"는 점과 "무작위적이고 불완전한 정보 공개"로 인해 증권법과 거래소 규정을 위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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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 주가, '납 케이블' 위험에 30년 만에 최저
- 미국 통신업체 AT&T (NYS:T)의 주가가 '납 케이블' 이슈에 30년 만에 최저치를 경신했다. 1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 동부시간 오후 2시 28분 현재 AT&T의 주가는 전날보다 6.83% 하락한 13.51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1993년 3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주가는 9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씨티의 마이클 롤린스는 AT&T에 대한 투자 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내렸다. AT&T와 버라이즌, 기타 통신사들이 미국 전역에 독성 납으로 뒤덮인 케이블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다는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 등이 오버행(단기 잠재 매도 물량)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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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CIO "하반기 증시 타격 위험…인플레·실적 위험 미반영"
- 웰스파고 웰스앤드인베스트먼트 매니지먼트의 대럴 크롱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올해 하반기에 인플레이션이 반등하고, 기업 실적이 부진해지면 증시가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17일(현지시간) 크롱크 CIO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지난주 주가가 강하게 오른 데는 인플레이션이 예상보다 낮았기 때문이라며 더구나 시장은 하반기에 인플레이션이 반등할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크롱크 CIO는 "3%대의 물가상승률이라는 골디락스 환경에서 벗어나 하반기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는 것을 볼 것 같다"라며 "연방준비제도(연준·Fed)는 유가를 통제할 수 없고, 뜨거운 주택시장을 통제할 수 없으며, 임금도 통제할 수 없다. 이들 세 가지는 내년 근원 수치를 끌어올릴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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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채권] 미 국채가 상승…디스인플레이션·경기 연착륙 주목
- 미국 채권 가격이 상승했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디스인플레이션과 경제 연착륙 기대가 커진 가운데 중국 2분기 경제 성장률이 시장 예상보다 부진하게 나오면서 채권 매수세가 나타났다. 연합인포맥스(화면번호 6532)에 따르면 17일 오후 3시(이하 미 동부시각) 현재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3시 기준보다 1.70bp 하락한 3.801%에 거래됐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전일 3시보다 0.50bp 내린 4.729%였다. 국채 30년물 수익률은 전장 3시보다 0.50bp 하락한 3.921%를 나타냈다. 10년물과 2년물 격차는 전거래일 -91.6bp에서 -92.8bp로 마이너스폭이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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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문가 '미 달러 약세,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이유'
-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금리인상 사이클이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달러 약세가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데이터트랙의 니콜라스 콜라스 공동 창립자는 "달러 약세는 글로벌 투자자 위험 선호에 대한 긍정적인 신호"라고 말했다. 그는 "이것(달러 약세)이 지속된다면 미국 이외 지역에서 상당한 수익을 내는 회사들의 실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특히 기술주가 S&P500에서 해외 수익의 큰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진단했다. 콜라스 창립자는 "기술 섹터는 해외 수익의 59%를 차지하면서 주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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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금가격] 중국 성장률 부진에 하락
- 금 가격이 하락했다.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감이 금 가격을 끌어내렸다. 17일(현지시간)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금 가격은 전일대비 8.00달러(0.4%) 하락한 온스당 1,956.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주 약 석 달 만에 가장 좋은 주간 성적을 기록한 금 가격은 하락하며 새로운 한 주 거래를 시작한 모습이다. 중국의 2분기 경제성장률은 6.3%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이 예상하던 성장률 전망치인 7.3%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중국의 성장률이 발표된 후 원유와 금 가격은 하락했다. 귀금속과 원자재의 주요 시장이 중국인 만큼 수요 둔화에 대한 우려가 불거지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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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전문가 "뉴욕증시, 과열 신호…조정 임박"
-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올해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과열의 신호가 감지된다는 월가 전문가들의 분석이 이어졌다. 17일(현지시간) 시장 분석 매체 마켓워치에 따르면 월가의 많은 전문가는 뉴욕증시 단기적 조정이 임박했다고 분석했다. 우선 작년 10월 뉴욕증시 저점을 예측한 것으로 유명한 월가의 경제 분석 베테랑 에드 야드니는 투자자들에게 이같은 경고를 보냈다. 그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뜨겁다. 나스닥은 더 뜨겁다. 시장에서는 증시가 너무 과열됐을 수 있다는 우려가 증폭하고 있고, 이는 뉴욕증시 붕괴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시장 폭락의 조건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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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넷플릭스에 "매수"…테슬라엔 "글쎄"
- 곧이어 빅테크의 실적이 본격적으로 발표되는 가운데 17일(현지시간) 월가에서는 전문가들의 실적 전망이 쏟아졌다. 넷플릭스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견해가 나온 반면에 테슬라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평가가 제기됐다. 우선 도이치방크는 넷플릭스(NAS:NFLX)의 목표주가를 기존 410달러에서 475달러로 상향했다. 도이치방크는 오는 19일 발표되는 넷플릭스의 실적에 대해 강세론적인 입장이라고 전했다. 넷플릭스는 계정 공유를 유료화하고 광고형 저가 요금제를 도입했다. 실적이 개선됐을 것이라는 전망이 주를 이루지만 넷플릭스의 주가에 실적 개선을 이미 충분히 반영하고 있다는 비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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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미 증시 단타·옵션 거래 급증…우려스러워"
- 최근 뉴욕증시에서 거래량이 급증하고 있는 옵션·파생 거래와 초단기 거래가 우려스럽다는 월가의 분석이 나왔다. 17일(현지시간) 미국 경제 방송 CNBC는 "시장에서 단기 베팅을 하는 거래가 유행하고 있으며, 이와 관련된 우려가 증폭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파이퍼샌들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뉴욕증시의 지수 옵션과 개별주식옵션 역대 최대 규모로 거래됐다. 개별주식옵션 거래량의 경우 하루 평균 4천80만 거래가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가량 늘어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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