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외환딜러 환율 예상레인지]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은별 이규선 기자 = 서울 외환시장의 외환딜러들은 18일 달러-원 환율이 1,260원대에서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간밤 뉴욕 장에서는 특별한 이벤트가 없었다. 달러 인덱스도 전장과 비슷한 수준에서 움직였다.
이에 달러-원도 큰 방향성 없는 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뉴욕 증시 회복에 따른 국내 증시 흐름, 위안화 움직임 등은 지켜봐야 한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달러-원 1개월물은 지난밤 1,263.50원(MID)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2.30원)를 고려하면 전장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1,266.60원) 대비 0.80원 내린 셈이다.
달러-원 예상 레인지는 1,260~1,272원으로 전망됐다.
◇A은행 딜러
다음 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등락 폭이 크진 않을 듯하다. 뉴욕 장에서 증시도 일부 회복하면서 전일 레벨인 1,260원대 중후반에서의 등락이 이어질 것 같다. 전일 중국 지표가 좋진 않았는데 달러-원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위안화 흐름을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수급상 계속 눌리는 느낌이다.
예상 레인지: 1,262.00~1,272.00원
◇B은행 딜러
뉴욕 장에서 별 이슈가 없었고, 달러-원도 지난주 대비 갭 다운하고 난 뒤 보합세인 것 같다. 수급적으론 결제 우위일 것으로 예상하긴 하지만, 최근 네고 우위일 때 달러-원이 내리는 힘은 컸던 한편 결제 우위 장세일 때의 영향력은 제한적이었다. 원화가 타 통화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런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듯하다.
예상 레인지: 1,260.00~1,270.00원
◇C은행 딜러
지난주 급락 이후 반등을 예상했는데, 어제 반등이 없었다. 하락 압력이 강하다고 봐야 하는 듯하다. 다만 이날까지 하락세를 이어가긴 어려울듯하고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제한적인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다. 국내 증시가 뉴욕 증시 분위기를 좇아갈 수 있을지도 중요하다.
예상 레인지: 1,262.00~1,272.00원
eb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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